16. 한지 체험장

비지질명소

16. 한지 체험장

 


 

청송 한지는 삼국시대부터 시작되었다. 1920년대까지 파천면 신기리 감곡마을에는 제지업에 종사하는 가구가 20호나 있었지만, 지금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3호인 이자성 씨가 운영하는 한지 체험장만 남아 있다. 청송 한지는 표면이 질리고 윤이 나며 보온효과가 높고 통풍과 습도 조절이 뛰어나 생활용품과 장식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사전에 예약하면 한지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 체험비 : 전화 문의
▶ 체험 시간은 만드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1~2시간 정도 소요
▶ 자신이 빚은 한지가 완성되어 집으로 배송되기까지는 한 달 정도 걸린다.
▶ 체험하려면 전화로 예약을 하여야 하며 배송료는 착불이다.
▶ 청송한지 홈페이지 : http://cshanji.com/